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이스 가라비토 (문단 편집) == 범행 과정 == 조사에 따르면 그는 적어도 1992년부터 연쇄 살인을 시작했다. 콜롬비아에서 주로 저질렀지만 에콰도르에서도 연쇄 살인을 했는데, 대부분의 희생자는 8세에서 16세의 소년. 대부분 빈민가 소년이었기 때문에 목적은 살인이 확실했고, 수법은 자선 사업가로 위장한 다음 하루 한 끼 먹고 살기도 어려운 소년들을 음료수 등으로 유인해 인적 드문 곳으로 데려가는 것이었다. 이후 자신이 당한 것처럼 결박하고 성폭행한 다음 살해했으며, 시신을 절단해 여기저기 파묻고는 다시 살인을 반복했다. 물론 이 정도로 대량 살인을 저지르면 당연히 걸려야 정상이지만, 콜롬비아는 내전 중이고 치안이 워낙 엉망이고 FARC 반군이나 마피아 카르텔을 비롯한 범죄조직, 민병대에게 납치되면 그대로 잊어 버릴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았으며, 게다가 희생자 가족들이 대부분 극빈층인지라 자식이 실종돼도 찾을 여력이 없어 그대로 외면하고 하던 일을 계속 해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자식을 찾으려다 가족들이 굶어 죽기 때문.[* 실제로 가라비토가 잡힌 뒤에야 자식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안 경우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